자유를 갈망하며 일본을 떠났던 소년의 발자취는 끝나지 않았다.
FEATURE
2024.03.26
자유를 갈망하며 일본을 떠났던 소년의 발자취는 끝나지 않았다.
고풍스러운 취미를 향유하는 ‘문화 소비자’를 위한 곡.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밴드.
라인업 변경, 공식 화폐 사용, 식음료 구매 방식 등.
이름을 읊기도 벅차다.
월드 투어를 해야 하는 것 아닌지.
포근한 겨울을 위한 소프트 록.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거물의 만남.
청춘이란 대목의 진솔한 이면.
자그마치 5년 만이다.
테일러 호킨스 사후 첫 릴리즈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