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 화해한 시지프스.
의식과 무의식 사이 몽롱한 그 어딘가.
특별히 깊은 고민 없이 좋아하는 노래 몇 곡을 골라 커버했다.
더욱 깊고 짙어진 슈게이징 사운드.
EOH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명확히 밝히는 두 싱글.
새로운 장르와 구성으로 만나는 PC Music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