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국 땅을 밟은 스케이터의 시선은 어디로 향할까.
BODYMOVE
2016.02.04
낯선 이국 땅을 밟은 스케이터의 시선은 어디로 향할까.
스케이트보드 필르머 Darren Dyk는 홀리 축제에서 착안, 탁월함이 돋보이는 스케이트보드 영상을 제작했다.
글로벌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DGK가 Adidas Skateboarding과 협업을 진행했다.
독특한 스케이트보드 무브먼트, 711이 2016년을 여는 새 영상 “GONGDONGCHE”와 함께 돌아왔다.
역동적인 스케이터의 움직임을 필름 카메라로 포착한 사진은 단순히 멋지다는 말로는 표현이 불가하다.
Jordan Trahan의 파트는 뉴욕이라는 콘크리트 정글 안에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발휘한다.
팀 라이더는 전부 ‘한 물’ 간 아저씨들이다.
두려울 게 없다는 듯 내달리는 이들과 둔탁한 90년대 동부 힙합은 두말하면 입 아픈 찰떡궁합.
백문불여일견.
여유로운 주말 오후의 휴식처럼 “It’s Pickle Time”은 나른한 여유를 제공한다.
이렇게 우아한 이름의 스케이트보드 비디오가 또 있었나?
음악과 함께 여러 스케이터가 펼치는 가양각색의 트릭은 올 한해 Quartersnacks의 활발한 활동을 여지없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