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출신 래퍼의 펑크 데뷔작.
MUSIC
2019.08.27
시카고 출신 래퍼의 펑크 데뷔작.
“정치인으로서 능력은 없다”.
은유적으로 옥좌를 겨냥한 듯한 Vic Mensa의 태도에서 그가 얼마나 빨리 성장해왔는지 느낄 수 있다.
시카고를 베이스로 하는 랩퍼, Vic Mensa의 두 번째 믹스테입 [Innanetape]은 같은 지역 출신의 가장 ‘핫’한 랩퍼 Chance The Rapper를 비롯해 Jesse Boykins Ⅲ, thundercat, Ab-soul, Hit Boy, Boi-1da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조력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