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바라본 전쟁과 예술의 길항 관계.
ESSAY
2022.12.26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바라본 전쟁과 예술의 길항 관계.
이제 무기 대신 악기를 들라.
우크라이나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유령일까.
전쟁으로 디지털 시대의 아카이브가 처한 위험.
War is not nice.
전쟁의 참혹함.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Gunduz Aghayev는 전쟁을 드러낸 일러스트를 통해 현 사회를 풍자한다.
약소국 우크라이나를 두고 러시아와 유럽이 첨예하게 대립을 이루는 지금 시점에서 다큐멘터리 포토그래퍼 Barbaros Kayan은 현지 상황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새로운 작품 “Occupy Kiev”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