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작가의 익명성을 이유로 작품에 대한 권리를 박탈 당하고 있다.
ART
2021.06.25
그는 작가의 익명성을 이유로 작품에 대한 권리를 박탈 당하고 있다.
긴자의 화려함에 가려진 낡은 건물과 뒷골목, 소외된 인물들.
“실제 이미지보다 모니터 속 이미지를 접하는 게 익숙하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연 로봇의 자화상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청소인가 훼손인가. 당신의 의견은?
국내 사운드 아트의 대표주자인 태싯그룹의 현재와 의미.
요리가 범죄였을 때.
40년 동안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기록한 사진집.
현실을 기록하는 사진 매체의 힘이 발휘되는 순간.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던 우주비행사들을 기리기 위한 사진들.
“오르빗 대표 XXX아. 내가 너 도끼로 찍으러가마”.
사각지대의 아카이브.
거장의 작품이지만 사람들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인도의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는 포토그래퍼 Sohrab Hura다.
한 번이라도 엇나가면 다시 그려야(뛰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