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ccoli”와 “Cha Cha”로 단숨에 팝 차트를 석권한 버지니아 태생의 뮤지션 D.R.A.M이 자신의 이름을 ‘Shelley FKA DRAM’으로 변경한 뒤 동명의 새 앨범을 위한 브랜딩을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다. 이미 “Exposure”, ‘The Lay Down” 등 수록곡을 공개하며 [Shelley FKA DRAM]의 조각을 하나씩 흘린 DRAM이 최근 서머 워커(Summer Walker)가 참여한 싱글 “All Pride Aside”을 발표함과 동시에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를 통해 모습을 비췄다. 감미로운 해당 트랙과 함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서 열창한 그의 퍼포먼스를 직접 감상하자.
SHARE THIS ARTICLE
RECOMMENDED POST
2021.04.27
크리처도 연기를, ‘Animatronics’가 등장하는 영화 5선
화면에도, 너머의 현장에도 생생한 호흡을 불어넣는 쇳덩이의 존재.
2021.04.27
방구석 스케이터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게임 6선’
내게는 여기가 스케이트 파크다!
2021.04.27
낙후된 대만 PC방을 기록한 사진집 ‘INTERNET CAFE! PANDA’
직접 근무하면 목격한 1년간의 기록.
2021.04.27
성지순례 왔습니다 #3 뽈랄라 백화점
Since. 2009
2021.04.27
돈이 흐른 흔적: 월간 소비 리포트 – 송영남 편
삶의 패턴보다는 취향과 소비의 철학이 드러나는.
2021.04.27
Skater’s Pants: 나윤진
돌고 돌아 '그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