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반의 패션 브랜드 다다(DADA)가 스니즈 매거진(Sneeze Magazine)의 발행인 아비 골드(Avi Gold)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이자 편집 스토어 베러 기프트 샵(Better Gift Shop)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본 협업 컬렉션 전개와 함께 다다와 베러 기프트 샵은 이동 가능한 트럭을 통해 팝업 스토어를 연다. 협업을 알리는 티저 비디오 역시 다다와 베러 기프트 샵의 로고, 그리고 특별한 아트워가 새겨진 트럭이 등장, 촬영용 드론이 굽이진 도로를 달리는 트럭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쫓는다.
컬렉션 내 포함되는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다다와 베러 기프트 샵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롱 슬리브 티셔츠와 후디, 볼캡, 도자기로 재구성한 팝업 트럭, 키링과 같은 제품이 준비되어 있는 듯하다.
국내에서는 오는 16일 서울 합정 인근의 하이츠(Heights) 오프라인 스토어에 이어 17일 부산의 발란사(Balansa)에서 팝업 트럭이 세워질 예정이다. 두 브랜드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어떤 모습으로 발현되었을지 궁금하다면, 오는 주말 움직이는 팝업 스토어를 직접 찾아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