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저는 춤을 출 수 있을 만한 신나는 음악들만 좋아하고 그런 소리 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선샤인 라디오에서 섭외 의뢰가 왔을 때 사무실에 사람들과 장난을 치다 “제가 고른 신나지 않은 음악들”이라는 주제면 어떨까 하는 농담 섞인 말이 나왔었습니다. 꽤나 괜찮은 아이디어 인 것 같아 제가 좋아하지만 신나지 않은 개인적인 음악들로 골라봤습니다.
Jang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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