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겸 배우 모토라 세리나(モトーラ 世理奈)의 사진집 ‘세리나가’가 출간된다. 사진집 제목 ‘세리나가’는 일본어로는 ‘세리나가 (한다)’, 한국어로는 편지 끝에 쓰는 ‘세리나가’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독자에 따라 자유롭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가 마츠오카 잇테츠(松岡 一哲)는 2023년 도쿄, 런던, 서울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세리나의 모습을 자유롭게 포착했다. 한국 교복이나 한복을 입은 모습, 한옥과 사찰에서 찍힌 모습까지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진집은 11월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2025년 1월 10일에 발간된다. 가격은 4,730엔(한화 약 4만 3천 원)이며, 160페이지의 소프트 커버 B5판형이다. 현재 출판사 만판 프레스(manpan press)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자.
manpan press 공식 웹사이트
Motola Serena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manpan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