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 주 남부에 있는 도시, 채터누가(Chattanooga) 출신의 두 래퍼, 아이새이야 라샤드(Isiaiah Rashad), 그리고 TUT가 만나 “G35″라는 새로운 트랙을 공개했다. 작년 자신의 첫 믹스테잎 [Preacher’s Son]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TUT의 새로운 벌스를 기다려온 팬이라면 이번 곡은 갈증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친구들과 어울리며 대마초를 피우고, 딜러 생활로 삶을 영위하던 그의 성장기는 16살 때 어머니가 물려준 승용차, 2003년 형 인피니티 G35라는 곡 제목에 응축되어 있다. 찰진 플로우로 자신의 삶을 써내려가는 TUT, 그리고 필요한 만큼의 분량을 챙긴 든든한 동료, 아이새이야의 벌스를 음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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