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윤희섭의 작품은 깔끔하지 않고 복잡하다. 그녀는 지하실이나 창고와 같은 사물들이 뒤엉켜 있는 공간에서 사진을 찍은 뒤에 손으로 그려서 작품을 완성한다. 작업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여러개의 선을 사용하여 수정한다. 그녀의 작품은 집중할수록 더 모호해지는 특징이 있다. 윤희섭은 현재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전시회를 하며 그녀의 작품을 전세계에 알려오고 있다.
윤희섭의 공식 홈페이지 (http://heeseopy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