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르머 Waylon Bone이 쫓은 Blondey Mccoy의 하루, “Out There: Blondey”

요 몇 년 새 전 세계 스케이트보드 신(Scene)에서 꾸준히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블론디 맥코이(Blondey Mccoy). 런던의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팔라스 스케이트보드(Palace Skateboards)의 얼굴마담이자 자신의 패션 브랜드 템즈(Thames)까지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97년생의 젊은 스케이터는 스케이트보드는 물론, 패션 디자이너, 아티스트, 모델로 영역을 점점 확장하며, 유스컬처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산 중이다.  

그야말로 24시간이 모자라 보이는 블론디 맥코이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스케이트보드 필르머 웨일런 본(Waylon Bone)이 카메라 한 대와 함께 블론디 맥코이를 쫓았다. 웨일런 본의 “Out There”은 스케이터의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진솔한 대화를 담는 영상 시리즈물로 영상 내 블론디 맥코이는 자전거를 타고 런던을 누비거나 자신의 아디다스 협업 스니커 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등 스케이트보드가 아닌 20대 청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바쁜 하루만큼 특별히 2부작으로 진행된 “Out There: Blondey”를 천천히 감상해보자.

Thrasher Magazine 공식 웹사이트
Waylon Bone 개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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