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eze Magazie의 29번째 이슈, ‘Get Met It Pays’

한 번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산 사람은 없다는 스트리트 컬쳐 잡지 스니즈 매거진(Sneeze Magazine)이 스물아홉 번 째 이슈를 발간했다. 이번 이슈는 설치미술, 피겨, 의류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능력을 뽐내고 있는 전천후 아티스트 카즈(KAWS)가 참여해 그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여기에 뉴욕의 그라피티, 대형 추상화 아티스트 웨스트 루빈스타인(West Rubinstein)과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그라피티, 서브컬쳐 매거진 ‘12ozProphet’의 파운더 알렌 베네딕트(Allen Benedikt)의 인터뷰를 수록하며 스트리트 아트에 관한 주제를 밀도 있게 다뤘다.

만 원가량의 저렴한 가격에 카즈의 이미지를 소장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부록으로 제공하는 카즈 버전 로고 스티커 또한 구매욕을 자극한다. 국내에서는 현재 rm360, 웝트샵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서둘러 확인해보자.

Sneeze Magazine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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