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뮤지션 진보를 위시한 슈퍼프릭 레코즈(Superfreak Records)가 ‘헨즈’와 ‘모데시’, 두 공간에서 최대 규모의 파티, ‘Freakloud’를 연다.
이번 파티에는 슈퍼프릭 소속 뮤지션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디제이 에이스들이 함께한다. 앤도(Andow), 유누(YUNU), 코난(Conan), 브릴리언트(BRLLNT), 플라스틱 키드(Plastic Kid), Y.T.S.T, 섬원(Someone)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수민(Sumin), 죠지(George), 오르내림(OLNL)에 이르는 9팀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준비되어있다. 얼마 전 [재건축] 시공을 마치고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한 래퍼 쿤디판다(Khundi Panda)와 슈퍼프릭의 중추적인 프로듀서 비앙(Viann)의 합을 여기서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13일의 금요일, 슈퍼프릭과 함께한다면, 제이슨의 공포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
Superfreak Record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행사 정보
일시 │ 2018년 4월 13일 금요일 PM 10:00 ~
장소 │ Club Henz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64 지하 1층), MODECi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64 5층)
입장료 │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