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키(Sax), 이태훈(Guitar), 오타키(Drums), 엡마(Turntables)가 펼치는 첫 번째 라이브 퍼포먼스 ‘Freeformer’가 12월 1일 토요일 벨로주(Veloso)에서 열린다. 대안적 의미에서 자유로운 라이브 퍼포먼스의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참여 뮤지션 각각의 급진적 음악 세계관을 조화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단순한 감상에서 벗어나 또 다른 형태의 감각을 나누는 첫 번째 자리, ‘Freeformer’를 주목해보자.
행사 정보
일시 │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PM 19:00 ~
장소 │ 벨로주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7, 4층)
입장료 │ 예매 : 30,000원 (현장 예매 :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