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바크((Angelo Baque)가 전개하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어웨이크 뉴욕(Awake NY)이 2020 아카이브 세일을 진행한다. 어웨이크 뉴욕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고통받는 뉴욕 시민을 돕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판매로 인한 모든 수익금은 뉴욕의 이민자와 난민을 돕는 뉴욕 이민자 연합(New York Immigration Coalition)과 ‘Make the Road NY’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이브 세일에서는 그간 어웨이크 뉴욕에서 선보인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되며, 어웨이크 뉴욕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50~70%의 파격적인 할인가로 준비했다. 세일은 현지 시각 4월 9일 목요일 10시로, 한국에서는 목요일 오후 11시에 세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평소 눈여겨봤던 어웨이크 뉴욕 아이템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선행에 동참해보자.
이미지 출처 | @awakenewyorkcl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