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시작된 러기지 브랜드 포터(PORTER)가 신규 시리즈 ‘센시즈(SENSES)’를 새롭게 선보인다. 센시즈는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가방을 목표로 제작,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이에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 가방을 메는 것만으로 안락하고 가뿐한 기분을 들게 하는 제품을 완성했다. 센시즈 시리즈는 무게에 따라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해 피로감을 완화할 수 있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서하는 다기능 소재, 알파 겔(α GEL)을 핸들과 하네스, 어깨 패드에 내장해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흔들릴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을 내는 향주머니 디테일을 더해 안정감을 줬다. 향은 300년 이상 향을 만들어 온 쇼에이도(SHOYEIDO)에서 제작한 샌달우드 성분의 10가지 천연 유래향으로 포터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았다.
이외 손가락을 걸고 당기면 즉시 주머니가 열리는 사이드 포켓과 옷이나 우산 등의 소지품을 가방에 고정할 수 있는 슬링 바인더 등 사용자의 일상에 편리함과 만족감을 더하는 각종 디테일을 추가했다. 컬렉션의 메인 컬러는 블랙으로 캐주얼한 스타일과 포멀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한데 아우른다.
가방의 본질과 사람에 집중하는 포터 센시즈는 오는 3월 12일 포터 코리아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포터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