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한차례의 개강 런웨이가 끝났지만, 아직 강한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면 남성의류 전문 쇼핑몰 건달샵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건달샵은 실제 생활하는 ‘형님’들의 패션을 그대로 재현, 구매자에게 완벽한 코디까지 제안한다. 기존 형님 브랜드의 일선에 있던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블랙&화이트(Black&White) 등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건달샵은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상, 하의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수가 새겨진 벨트와 지갑은 물론 구두와 단화까지 판매하고 있으니, 세트와 깔맞춤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겠다. 학우들은 물론 주변 친구, 가족에게 본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면 주저 말고 건달샵을 방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