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플레저스(Pleasures)가 전자악기 브랜드 롤랜드(Roland)와 협업, 영국의 레코드 레이블 모‘왁스(Mo’Wax)와 일렉트로닉 밴드 엉클(UNKLE)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본 컬렉션은 뉴욕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에릭 헤이즈(Eric Haze)가 과거 모‘왁스 레코드를 위해 디자인한 레이블 로고를 중심으로 엉클, 롤랜드, 플레저스 그래픽 등의 다양한 그래픽을 더했다. 이는 레터맨 재킷과 후디, 티셔츠, 모자에 삽입, 컬렉션 곳곳에 각 브랜드의 면면을 즐길 수 있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롤랜드와 플레저스의 모‘왁스 & 엉클 협업 컬렉션은 런던 아우터넷(Outernet)의 롤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시각 10월 12일 프리뷰 형태로 판매를 시작한다. 물론, 모’왁스가 참여하는 음악 이벤트가 함께 열릴 예정으로 이는 이벤트 티케팅 플랫폼 다이스(Dice)에서 무료 티케팅 진행 중이다. 이어지는 15일부터는 플레저스 공식 웹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팝업 스토어 참석이 여의찮은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를 노려보는 것도 좋겠다. 협업 컬렉션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