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Service가 새롭게 출시한 에어 쿨러 조끼

일본 패션 브랜드 그라프페이퍼(GRAPHPAPER)의 디렉터 미나미 타카유키(Takauki Minami)는 가상의 운송회사를 콘셉트로 프레시서비스(FreshService)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전개 중이다. 이번에는 에어 쿨러 조끼 ‘Air Cooling Vest Fabric by SOLOTEX®’ 제품을 출시, 쿠초푸쿠(Kuchofuku)사의 기술을 활용한 팬이 장착된 조끼는 바람을 이용해 착용자의 열기를 식혀준다.

겉감은 높은 신축성과 우수한 복원력, 통기성, 내구성이 뛰어난 솔로텍스(SOLOTEX®) 섬유를 사용해 팬에서 불어 나온 바람이 다운 베스트(Down Vest)처럼 부풀어 옷 안에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조끼에 지퍼가 달린 주머니도 돋보이는데, 안주머니에 탑재한 배터리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팬이 가동된다. 3.3V, 5.0V, 6.0V, 7.2V로 출력 조정이 가능하며, 6.0V와 7.2V를 3초 간격으로 팬의 강도를 자동 변경해 배터리를 절약하는 모드도 탑재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에어 쿨러 조끼는 2023년 5월 3일 수요일에 출시, 프레시서비스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FreshServic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Fresh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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