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패션 하우스 지방시(Givenchy)가 오는 26일, 도쿄 긴자 식스(GINZA SIX) 매장에서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언더커버(Undercover)와 협업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Matthew Williams)가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밝힌 이번 협업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가져다준 패션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특히 ‘한 세대의 꿈을 만들어준 준 타카하시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합니다’라는 마지막 문장은 그의 진심이 돋보이는 대목.
한편 블랙, 화이트로 구성된 협업 티셔츠 2종은 언더커버를 상징하는 그래픽인 테디베어가 지방시 4G 모노그램 로고를 입은 것이 특징으로, 8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지방시 긴자 식스에서 독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GIVENCHY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UNDERCOVER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GIVENC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