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감성과 디자인으로 매 시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 C.E(Cav Empt)와 일본 대형 편집숍 뷰티 앤 유스(BEAUTY & YOUTH)의 캡슐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베이프(Bape)에서 상당한 내공을 쌓은 Sk8thing은 2012년 처음 자신의 브랜드 C.E를 런칭, 불과 5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뷰티 앤 유스와는 작년부터 협업을 시작했는데, 그 반응이 좋았는지 이번이 벌써 4번째 협업 컬렉션이다.
이번 선보이는 C.E X 뷰티 앤 유스 캡슐 컬렉션은 C.E가 즐겨 사용하는 무채색 컬러를 배제, 색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분홍색과 카키색으로 이루어진 제품군은 신선함 그 자체. 의류 대부분의 그래픽을 자수로 새겼으며 컬렉션 전반적으로 염색, 바이오 가공을 거쳤다. 오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뷰티 앤 유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