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역사의 아웃도어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와 일본의 스트리트, 하이엔드 브랜드 소프넷(Sophnet.)이 2018 S/S 시즌을 맞아 두 브랜드 최초로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소프넷을 상징하는 패턴인 네이비 카모를 기반으로 가벼운 여행부터 많은 짐을 필요로 하는 출장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7개의 러기지 아이템을 전개한다. 그레고리의 시그니쳐 모델 데이팩(Daypack)을 비롯해 벨레타(Veleta), 베이 사이드 토트(Bay Side Tote), 테일 메이트(Tail Mate), 숄더 파우치(Shoulder Pouch), 트래블 케이스(Travel) Case), 패디드 케이스(Padded Case)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소프넷 로고를 그레고리의 로고 폰트로 재구성한 그래픽이 스웨트 후디와 티셔츠도 등장한다. 양측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사이좋게 붙어 있으며 색상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총 3가지다.
이번 소프넷과 그레고리의 협업 컬렉션은 둘의 첫 협업인 만큼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면서도 편안함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본 컬렉션은 소프넷 2018 S/S 컬렉션이 시작하는 1월 27일 토요일부터 소프넷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1월 29일 월요일부터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관심이 있다면, 두 브랜드의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제품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