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옷을 입는 필드는 모두 야외다”를 신조로 아웃도어에 기반,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기술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품질의 의류를 선보이는 도쿄발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White Mountaineering)은 오는 A/W 18 컬렉션의 시작과 함께 그들의 새로운 아웃도어 라벨 ‘WMBC’를 새롭게 런칭했다. WMBC는 의류보다는 아웃도어 기어에 집중한 라벨로 다양한 각도에서 아웃도어 기어와 아이템을 고찰,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의류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각종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들의 첫 발걸음에 동반자가 되는 브랜드가 있으니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웃도어 기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가 바로 그 주인공. 헬리녹스는 대표 아이템인 체어 원(Chair One)을 필두로 360도 회전하는 스위블 체어(Swivel Chair)와 텐트, 트랩 등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새로운 정체성을 드러낼 많은 아이템을 전개했다. 검정색 톤으로 통일한 제품은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카모와 도트 패턴을 적절히 조합해 절제된 분위기를 풍긴다.
WMBC와 헬리녹스의 AW 18 컬렉션은 오는 7월 20일 웍스아웃 라이즈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두 정상급 브랜드가 보여주는 시너지를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