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타카시(Takashi Murakami)가 작년 10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포터(Porter)와의 스니커 협업을 알렸다.
작년 봄부터 준비에 착수했다고 한 작업이 마무리됐는지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서 직접 제품을 착용한 채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이번에는 그 작업 과정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타카시가 직접 그린 도안과 제작 현장, 파츠의 구성 등이 담겨있다.
35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협업을 펼치는 탱커(Tanker) 시리즈와 맞물려 더욱 탄력을 받을 무라카미 타카시와 포터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