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스케이트보드 신(Scene)을 주름 잡는 스케이트보드 아이콘 송대원(Daewon Song). 19년간 함께한 DVS를 떠나 지금은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adidas Skateboarding) 팀 라이더로 활약하며, 또 다른 궤적을 그리고 있다. 그 새로운 모처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은 송대원과 협력, 그를 위한 새로운 시그니처 슈즈를 완성했다. 클래식한 3MC 모델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이번 시그니처 슈즈는 창조적인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융합해 송대원이 가진 특별한 미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프리미엄 네이비 스웨이드 갑피와 함께 측면은 독특한 문양을 더한 직조로 구성했으며, 설포에서는 송대원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식한 외형과 그만의 창조적인 감각이 더해진 3MC는 강화한 어퍼와 새로운 아디프렌(Adiprene) 양말 라이너 기술, 그리고 유연한 착화감을 위한 지오플렉스(Geoflex) 아웃솔 또한 삽입되었다. 송대원 x 3MC는 현재 아디다스 오프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7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새롭게 출시하는 시그니처 슈즈를 위해 송대원이 직접 짧지만, 강렬한 영상을 준비했으니 이 또한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