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DJ, 브릴리언트(BRLLNT)가 새로운 싱글 “Terrarium”을 발표했다. 해당 트랙은 이태원의 유명 클럽 소프(Soap)가 설립한 뮤직 레이블, 소프 레코드(Soap Records)에서 발매되었다.
이번 싱글은 지난 7월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참여한 “Cash”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로 발표하는 트랙이다. 이번 “Terrarium”에서 브릴리언트는 뮤지션 씨피카(CIFIKA)와 합을 맞췄다. 이미 팔로알토(Paloalto)와 저스디스(JUSTHIS)의 합작 앨범에 수록된 “Brown Eyes View”, 씨피카의 첫 정규작 [HANA]의 수록곡 “Hexagon”을 통해 좋은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Terrarium”은 라운지 음악을 브릴리언트의 방식으로 해석한 트랙이다. 브릴리언트는 전자음악 장르 안에서 댄서블한 트랙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임을 “Terrarium”을 통해 증명한다. 그의 새 싱글 “Terrarium”을 직접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