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한국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였던 신세하(Xin Seha)가 그의 정규 앨범 [24Town]과 새로운 뮤직비디오 “내일이 매일”을 가지고 돌아왔다. 20세기 중,후반을 실제로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근 뮤지션들이 그 시절의 음악을 다시 해석해서 내놓는 근래의 흐름은 상당히 흥미롭다.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유행하던 뉴 웨이브, 콜드 웨이브 장르를 자신의 필터링으로 새롭게 녹여낸 신세하의 신선한 작업물을 확인해보자.
Xin Seha(신세하) “24Town”
1. Youth
2. 맞닿음
3. Physical Medium
4. 빤히 봐
5. 내일이 매일 feat. KOHO
6. Fr3aky D33r
7. 대-인 Dance feat. Oh Hyuk of hyukoh
8. 38 1/2
9. Skake that Villa feat. Jericho of Bad Jotscou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