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프로듀서 Lennart Wiehe의 새 EP [Kontaktsport] 발매 예정

작년의 레이블 ‘델신(Delsin)’을 통한 인상적인 데뷔 EP [Amb​-​Kombat]을 선보였던 베를린 기반의 신진 프로듀서 레나트 비헤(Lennart Wiehe)가 오는 4월 새로운 EP [Kontaktsport]을 공개할 예정이다. EP [Kontaktsport]의 발매처인 레이블 ‘쿠라토리움(Kuratorium)’은 라네트 비헤가 올해 직접 설립한 레이블. EP는 레이블의 첫 번째 카탈로그다.

총 네 트랙으로 구성된 새 EP [Kontaktsport]은 의 절친한 동료 프로듀서 브릴(Vril)이 참여하며 시카고 기반의 프로듀서 ‘Zvrra’의 리믹스 트랙도 한 곡 담는다. 첫 번째 트랙 제목인 “TCS!”, 그리고 EP의 소개에서 ‘Total Customer Satisfaction!’라는 문구를 피력하며 레이버들의 만족도를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다는 당찬 자신감을 표한 레나트 비헤. 우선은 EP에 수록될 트랙 중 “TCS!”와 “Suborb”이 밴드캠프와 ‘인버티드 오디오(Inverted Audio)’의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됐으니, 직접 확인하고 판단하자.

Lennart Wieh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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