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i Minaj와 Beyoncé, 두 디바의 “Feeling Myself” 뮤직비디오 공개

엉덩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티스트,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Feeling Myself”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제이지(Jay-Z)가 런칭한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Tidal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피쳐링을 맡은 비욘세(Beyonce)가 함께 출연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Feeling Myself” 뮤직비디오는 코첼라, 풀 파티, 햄버거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다. 니키의 곡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주얼적 측면에서는 비욘세가 한 수 위인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 특히 니키가 던진 감자튀김을 입으로 받고서 놀라는 장면이나, 랩을 하는 니키의 옆에서 막춤을 추는 모습은 역시 ‘Queen B’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압도적이다. 두 디바의 매력이 넘치는 영상이지만 Tidal에서만 시청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애석할 따름이다.

TIDAL의 공식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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