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매력적인 선율의 트랙을 만드는 파리지앵 프로듀서 스투(STWO)가 새로운 소식과 함께 결과물을 발표했다. 올해 초, 스투는 OVO 사운즈(OVO Sounds)의 공동 창립자인 40의 퍼블리싱 컴퍼니, 앨리스 아일랜드(Alice Island)와 계약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HW&W 레코딩스(HW&W Recordings)에서 새로운 앨범 [Distant] EP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린 것. 페이더(The Fader)를 통해 그는 앨범의 정확한 발매 날짜는 정하지 못했지만, 올해 안에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Distant] EP 발매 소식과 함께 스투는 앨범의 첫 번째 싱글을 공개했다. “Haunted”라는 제목의 곡은 신시사이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끈적한 분위기의 프로덕션과 네덜란드의 싱어 세브달리자(Sevdaliza)의 매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된 트랙. 그가 지금껏 자신의 매력으로 어필해온 느릿한 리듬에서의 그루브가 잘 느껴지는 곡이다. 스투는 적지 않은 결과물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고 있다. 그를 주목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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