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베이징, 도쿄, 오사카, 홍콩을 거쳐 아시아 투어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프로듀서 토로 이 모아(Toro y Moi)가 동양적 색채를 지닌 믹스셋을 공개했다. 일본의 전통 가요와 가라오케 정서가 진하게 풍기지만,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표현해냈다. 70~80년대의 리듬, 그리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믹스, “現 A 実 S は I 何 A も B あ O り I ま Z せ Z ん”를 감상해보자. 토로 이 모아의 아시아 음악 탐험기는 우리에게 포근한 휴식을 선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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