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Franco가 만들어낸 히피 포르노, “I’m A Sword Swallower”

제임스 프랑코(James Franco)의 다재다능함은 배우, 감독을 넘어 로큰롤의 영역까지 뻗어 나가는 중이다.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팀 오키프(Tim O’Keefe)와 팀을 짜고 대디(Dadd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는 지난 3월에 데뷔 앨범 [Let Me Get What I Want]를 발표했다. 그로부터 약 반년이 지나 최근 이들이 공개한 앨범 오프닝 트랙, “I’m A Sword Swallower (Prince Rama Remix)”의 뮤직비디오는 그 색감부터 심상치 않다.

빈티지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상 역시 제임스 프랭코가 직접 감독을 맡은 것으로, 나이프 플레이를 비롯한 전위적인 연출에서 느껴지는 원시적이고 강렬한 에너지가 보는 이로 하여금 히피들이 활개 치던 1960년대로 잠시 데려갈 것. 대디의 히피 파티 포르노를 직접 감상해보자.

Daddy 공식 사운드클라우드 계정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