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만 듣고 가도 본전은 뽑는다.
EVENT
2016.11.17
음악만 듣고 가도 본전은 뽑는다.
Blood Orange가 내한한다.
Jvcki Wai라는 이름의 최면 속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시아 래퍼의 삶과 가치관을 다룬 다큐멘터리, Bad Rap.
혹시 기적이 일어날지도.
Air Force 1의 밤.
흩날리는 멜로디가 그간 숨겨온 당신의 감정을 순식간에 젖게 할 것이다.
80년대 R&B뿐만 아니라 힙합, 훵크, EDM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를 관통하며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하게 다져냈다.
힙합 신(Scene)을 조준한 게릴라 테러성 트랙.
4년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감히 걸작이라 할 만하다.
“Fuck you sea world. Let us prey”.
이날은 여자 친구와의 약속도 잡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