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벽에 커다란 구멍을 냈다.
FASHION
2016.12.09
매장 벽에 커다란 구멍을 냈다.
Carhartt WIP는 길거리 문화 전반을 지탱하는 크고 단단한 뿌리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플리스 소재에 베이프의 정체성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 노란색의 카모플라주 패턴을 한껏 뒤집어썼다.
타일러가 사진과 스타일링을 모두 도맡았다.
꾸준히 관련 제품 출시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매거진이라는 특수성이 빛을 발한다.
일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새 앨범을 그래픽으로 형상화해 의류 곳곳에 새겼다.
Big Mac은 현대 미국의 식문화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영화 스페이스 잼의 개봉 20주년을 맞는 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홀리데이 시즌은 미국 최대의 쇼핑 기간으로 해외 직구족에게 그야말로 파라다이스다.
복잡한 디자인을 피하고 색상 역시 절제된 사용으로 깔끔하고 담백함을 배가시켰다.
연일 차가워지는 날씨 속에서 견고함으로 무장한 브랜드의 멋은 더욱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