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이별은 아니지만, 위기에 처해 있다는 건 분명하다.
FASHION
2019.09.30
완전한 이별은 아니지만, 위기에 처해 있다는 건 분명하다.
길을 잃기 위한 신발.
흥미진진한 큐브의 세계로.
분당의 재발견.
에테르를 통해 경계 없는 세상을 모색한다.
서울의 ‘멸종위기종’들을 위하여.
전설의 시작.
CD가 지닌 장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한번 클라우드의 모험 속으로.
자신의 종교적 색채를 급진적인 문화와 대담히 교접시킨다.
또 하나의 역작으로 남을 것인가.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기에 더없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