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울 게 없다는 듯 내달리는 이들과 둔탁한 90년대 동부 힙합은 두말하면 입 아픈 찰떡궁합.
BODYMOVE
2015.12.28
두려울 게 없다는 듯 내달리는 이들과 둔탁한 90년대 동부 힙합은 두말하면 입 아픈 찰떡궁합.
그는 새 앨범 [Malibu]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백문불여일견.
작은 동네지만, 이곳을 영원히 보전하려는 움직임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여유로운 주말 오후의 휴식처럼 “It’s Pickle Time”은 나른한 여유를 제공한다.
“Get You Good”은 미끈하고 매혹적인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이렇게 우아한 이름의 스케이트보드 비디오가 또 있었나?
많은 소스를 사용하지만, 어느 하나 허투루 다루지 않는다.
“Trap Tears” 뮤직비디오는 음악만큼이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GoGo!”의 비주얼은 단순하지만, 음악과 상호작용하며 시각적으로도 짜릿한 체험을 선사한다.
미국의 변방국쯤으로 인식되곤 했던 캐나다가 이제는 음악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 신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Wu-Tang Fam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