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로인 작품만을 선별해 전시한 전혀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
ART
2017.02.02
정말 별로인 작품만을 선별해 전시한 전혀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
우리에게 익숙한 그 사진.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치카노의 다양한 요소를 일본 문화와 버무려 독특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William Green이 보여주는 특별한 도쿄의 풍경.
“이 거리는 누구의 것인가?”
폐장 후 10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은 흡사 공포영화 속 배경을 보는 듯 괴기하다.
Postneocubismo.
앞으로 언제 올지 모를 절호의 기회다.
현실적인 풍경은 작가의 표현을 만나며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변한다,
각국의 여행 명소를 옮겨낸 니트 스웨터를 입고 배경과 함께 멋들어진 사진을 찍는다.
관능적인 여성과 컴퓨터, 주변기기의 조합은 생경하면서도 흥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에 소개할 분야는 일본 전통 예술의 한 부분인 목욕탕 벽화다.
유라시아 대륙 북부 곳곳의 미인이 봄바람과 함께 모스크바로 모여들었다.
무심코 지나치지만, 거리 곳곳에서 도시의 변화를 일궈내는 도시 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