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을 노리는 거대 기업의 상업적 이미지와 맞서는 Brandalism의 모습은 예술로 무장한 투사를 떠올리게 한다.
ART
2015.12.01
이권을 노리는 거대 기업의 상업적 이미지와 맞서는 Brandalism의 모습은 예술로 무장한 투사를 떠올리게 한다.
파리의 포토그래퍼 Rémy Soubanère는 늦은 시간 잠들지 못한 파리의 구석구석을 포착했다.
미국 문신 100년사를 단 3분 만에 정리했다.
먼 나라 칠레에도 스트리트 아트는 존재한다.
달력의 가격은 14.99달러로 모든 판매수익은 이민자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에 기부한다.
Peace for Paris.
프랑스 기반의 일러스트레이터 Mainger는 다양한 대중문화 속에서 주인공의 발을 대신 했던 여러 ‘탈 것’을 재탄생시켰다.
웹사이트 Haikyo는 일본 곳곳의 폐허만을 방문해 그 건물과 주변을 촬영하고 기록한다.
과연 비 오는 서울의 낭만적인 거리를 만나볼 수 있을지.
Daisuke Tajima의 섬세한 작화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도시의 모습을 촬영해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그는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사물에 위트 섞인 문구를 삽입해 새로운 오브제로서의 정체성을 부여한다.
Alan Powdrill은 대상이 옷을 갖춰 입은 사진, 그리고 나체로 타투를 모두 드러낸 사진 둘을 배치해 이들의 숨겨진 면을 꺼냈다.
사진작가 프레디 Fredy Fabris는 사진을 통해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에게 헌사할 방법을 고민했다.
러시아 기반의 24살 사진작가, Stas Galaktionov는 자기 주변의 스케이터를 촬영, 그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옮겼다.
Yung Jake는 IOS의 이모티콘, Emoji를 이용해 색다른 일러스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