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곤충,얼굴,불상, 곰팡이 같은 이미지들로 대표되는 Luis Toledo의 이미지는 심플이 아닌 과장과 복잡의 끝을 보여주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ART
포토그래프와 그래피티의 협업 KAPUT X KAID ASHTON
그래피티 아티스트 Kaput과 포토그래퍼 Kaid Ashton은 색상을 통일시켜 사진과 그래피티를 하나로 합쳐놓는 협업 방식을 선택하였다.
오락실을 예술의 장소로 바꾼 이벤트 Deluxx Fluxx Arcade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Faile의 두 아티스트와 Bast가 함께 오락실의 게임기와 핀볼 머신을 재 창조 해 낸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단순의 게임기의 겉 모습에 그림을 그려낸 것이 아니라 게임 자체도 다시 프로그램화하여 8비트 사운드와 픽셀 아트워크를 재구현 했다.
북한에서 사진을 올리는 인스타그램 포토그래퍼 David Guttenfelder
인스타그램 포토그래퍼라는 단어는 사실 그리 임팩트가 있어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 사진을 찍는 장소가 너무나 특이해서 주목받는 포토그래퍼가 하나 있으니 북한에서 인스타그램 사진을 올리는 David Guttenfelder다.
도시의 난봉꾼 Kidult의 “No Gallery, No Master” 프로젝트 비디오
슈프림 뉴욕, 파리의 Colette 와 Yves Saint Lauren 같은 유명 샵들을 스프레이로 난도질 해 유명해진 키덜트(Kidult)가 “No Gallery, No Master” 라는 프로젝트의 영상을 공개했다.
How와 Nosm이 만든 포르투갈 리스본의 거대 그래피티
흰색,검정색, 빨간색으로 거대하게 그려진 How와 Nosm의 작품과 리스본의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낸 영상을 보며 잠시 유럽으로 떠나보자.
독보적인 스타일의 그래피티 크루 Broken Fingaz
멕시코의 에니메이션 페스티벌 “Cutout festival”에 초대된 그래피티 크루 Broken Fingaz가 10일에 걸쳐 만들어낸 그래피티 스톱모션 영상”La Fabrica”을 공개 하였다.
5일만에 370만뷰를 돌파한 화제의 그래피티 비디오 “Limitless”
Selina Miles가 만든 이번 영상 “Limitless”는 일반적인 그래피티 영상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장시간의 유동적 카메라 앵글 변화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그리고 방대한그래피티의 볼륨으로 큰 화제가 되고있다.
뉴욕의 인물 군상, “Humans Of New York”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Brandon은 “Humans Of New York” 라는 자신의 사이트에 뉴욕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담고 있다.
컴퓨터 작업은 없다. Janne PARVIAINEN의 라이트 페인팅 사진들
시선을 끌어들일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이미지들은 밤에 긴 노출 설정을 통하여 사진을 찍는 기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노르웨이의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 “NuArt festival”
2005년부터 누아트 페스티벌은 스트리트 아트와 포스트 그래피티아트에 집중을 해오고 있으며 9월 첫째주에 전세계의 스트리트 아트 아티스트들을 노르웨이로 초대하여 유럽에서 가장 큰 스트리트 아트페스티벌을 벌여오고 있다.
Handiedan의 입체 콜라쥬 핀업걸
암스테르담의 아티스트 Handiedan은 평면의 콜라쥬를 벗어나 입체적인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동양적 느낌으로 표현한 핀업걸들 또한 일품이다.
라이트 페인팅에 혁신을 가져다 줄 Pixelstick
라이트 페인팅, 또는 라이브 그래피티(Light Graffiti) 라고도 불리는 이 빛의 예술에 혁신을 가져다 줄 도구가 뉴욕의 두 청년에 의해 만들어 졌다.
미셸 공드리와 노암 촘스키의 대화 “IS THE MAN WHO IS TALL HAPPY”
영화 ‘이터널 선샤인’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미셸 공드리 감독이 최근 이석기 의원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MIT 교수, 노암 촘스키의 삶을 다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Is The Man Who Is Tall Happy”를 발표 했다.
아이폰에 담은 뉴욕과 런던의 풍경, Daniella Zalcman
그녀의 고향인 뉴욕과 새로운 삶의 터전인 런던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은 이번 프로젝트는 이중노출을 통한 미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