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컴퓨터 그래픽 같은 홍콩의 빽빽한 건물을 담은 마이클의 사진을 소개한다.
ART
거리의 화가 Banksy, 뉴욕에 가다
자본주의 사회에 예속된 갤러리 안 예술품들의 허상에 대한 뱅크시의 시각이 담긴 “Better Out Than In”(안보다는 밖이 낫다)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뉴욕의 각 지역에서 그의 작품들이 공개 됐다.
Steady 매거진의 4번째 이슈 “People”
4번째 이슈는 “People”에서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랩퍼 A$AP Ferg와 길거리의 거지 Ramio Eli의 사진을 담았다고 한다. 잡지의 공개와 함께 Steady 매거진 측에서는 잡지 인쇄소의 제작과정 두 인물의 영상을 차례로 공개 하였다.
Slinkachu의 메세지 “Why Is It So Hard To Find Job?”
작은 미니어처를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현하는 작가 슬린카츄(Slinkachu)가 이번에는”Why Is It SO Hard To Find Job?”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유럽의 청년 실업 환경을 묘사한 미니어처 워크 플레이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다양한 모쉬핏을 페인팅으로 표현한 DAN WITZ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 혹은 동물들이 서로 부대끼는 모습을 담은 Dan Witz의 “Mosh Pits”시리즈를 소개한다.
영상으로 보는 KAWS의 펜실베니아 전시회
페인터이자 의류와 피규어의 디자이너인 Kaws의 행보 하나하나 마다 이슈가 되는 서브컬쳐씬의 아이콘 이라는 사실에 대해 부정 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The Simpsons” 특별 호러 오프닝
가수 케샤와 아티스트 뱅크시등과 함께 새로운 오프닝을 선보였던 “The Simpsons”은 이번년도 할로윈의 특별 에피소드 “Treehouse of Horror”을 위해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와 새로운 오프닝을 제작하였다.
인쇄물이 아닌 예술품으로서의 종이를 보여주다.Nick Georgiou
미국의 아리조나 주 출신의 종이 조소 아티스트 Nick Georgiou는 더이상 읽을 수 없는, 인쇄된 종이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디지털이 인쇄물을 대체하는 요즘 시대의 흐름 덕분에 그는 책과 신문을 공예품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선’을 다루는 그래픽 아티스트 Carl Krull
코펜하겐의 아티스트 아티스트 Carl Krull의 작품에서는 기괴한 요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엄청난 양의 ‘선’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Carl Krull의 작품을 만나보자.
디트로이트로 떠나는 어드벤쳐 “WATCHxWITNESS”
어드벤쳐를 떠나보자. 숲과 바다가 있는 자연이 아닌 버려진 도시로 말이다.
Uniful Skateboard와 Haroshi가 함께 선보인 화합의 메세지
데크를 겹치고 깎는 방식을 사용하여 Haroshi가 만들어낸 악수의 모습은 Uniful Skateboard의 이름처럼 화합의 메세지를 보여주고 있다.
약물과다복용 여성의 잠재의식으로 떠나는 여행 “Endtrip”
“Endtrip”영상은 싸이키델릭하며 환각적인 영상들이 뿜어져 나올뿐만 아니라 다소 관람하기 거북한 영상들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번 영상이 약물을 과다 복용한 여성의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비주얼화 하였다고 한다.
인디 애니메이터들이 단편 유령이야기들 “GHOST STORIES”
오늘 소개하고 싶은 팀은 Late Night Work Club이라는 인디 애니메이터 집단이다. 이들이 추구 하는 바는 간단하다. 이들은 상업적 간섭없이 표현의 수위와 소재 선택에 있어 큰 자유를 가지고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그래피티의 뒷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the deepest depths of the burrow”
전세계의 서브 컬쳐 웹진의 그래피티 파트에서 아티스트 나쵸스(Nychos)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은 요즘이다. VISLA 사이트의 코너 “Weekly Visla”에서 다뤘든 독특한 스타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티스트인 그는 그의 크루인 래빗아이무브먼트(Rabbit Eye Movement)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한편 준비하고 있다.
윤희섭이 만들어낸 어수선한 공간
아티스트 윤희섭의 작품은 깔끔하지 않고 복잡하다. 그녀는 지하실이나 창고와 같은 사물들이 뒤엉켜 있는 공간에서 사진을 찍은 뒤에 손으로 그려서 작품을 완성한다. 작업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여러개의 선을 사용하여 수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