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리조나 주 출신의 종이 조소 아티스트 Nick Georgiou는 더이상 읽을 수 없는, 인쇄된 종이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디지털이 인쇄물을 대체하는 요즘 시대의 흐름 덕분에 그는 책과 신문을 공예품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ART
‘선’을 다루는 그래픽 아티스트 Carl Krull
코펜하겐의 아티스트 아티스트 Carl Krull의 작품에서는 기괴한 요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엄청난 양의 ‘선’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는 Carl Krull의 작품을 만나보자.
디트로이트로 떠나는 어드벤쳐 “WATCHxWITNESS”
어드벤쳐를 떠나보자. 숲과 바다가 있는 자연이 아닌 버려진 도시로 말이다.
Uniful Skateboard와 Haroshi가 함께 선보인 화합의 메세지
데크를 겹치고 깎는 방식을 사용하여 Haroshi가 만들어낸 악수의 모습은 Uniful Skateboard의 이름처럼 화합의 메세지를 보여주고 있다.
약물과다복용 여성의 잠재의식으로 떠나는 여행 “Endtrip”
“Endtrip”영상은 싸이키델릭하며 환각적인 영상들이 뿜어져 나올뿐만 아니라 다소 관람하기 거북한 영상들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번 영상이 약물을 과다 복용한 여성의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비주얼화 하였다고 한다.
인디 애니메이터들이 단편 유령이야기들 “GHOST STORIES”
오늘 소개하고 싶은 팀은 Late Night Work Club이라는 인디 애니메이터 집단이다. 이들이 추구 하는 바는 간단하다. 이들은 상업적 간섭없이 표현의 수위와 소재 선택에 있어 큰 자유를 가지고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
그래피티의 뒷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the deepest depths of the burrow”
전세계의 서브 컬쳐 웹진의 그래피티 파트에서 아티스트 나쵸스(Nychos)의 이름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은 요즘이다. VISLA 사이트의 코너 “Weekly Visla”에서 다뤘든 독특한 스타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티스트인 그는 그의 크루인 래빗아이무브먼트(Rabbit Eye Movement)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한편 준비하고 있다.
윤희섭이 만들어낸 어수선한 공간
아티스트 윤희섭의 작품은 깔끔하지 않고 복잡하다. 그녀는 지하실이나 창고와 같은 사물들이 뒤엉켜 있는 공간에서 사진을 찍은 뒤에 손으로 그려서 작품을 완성한다. 작업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여러개의 선을 사용하여 수정한다.
런던의 Boxpark에서 열리는 라이브 그래피티 “Bomb The Box”
6주간 진행되는 “Bomb The Box”는 20피트 크기의 컨테이너를 비치하고 매주 일요일마다 세계적인 두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하여 이 컨테이너를 캔바스 삼아 그래피티를 하고 그 결과물들은 기간 내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