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속에 숨겨진 속내.
BODYMOVE
2017.07.06
가면 속에 숨겨진 속내.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Skateboards & Graffiti.
도시 곳곳에 자리한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전한다.
과장하지 않은 현실의 스케이트보딩.
오래된 일기를 꺼내보는 듯한.
런던 내 여성 바이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 중이다.
바르셀로나를 마치 자신의 집처럼 거침없이 누빈다.
중간마다 오버랩하는 영웅본색의 명장면은 홍콩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 도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 Magenta.
Mama Boyz 필르머 양성준이 촬영한 이한민의 겁 없는 스케이팅.
송준이 바라본 서울2K.
이름부터 멋지다.
왜 그의 이름 앞에는 ‘LEGEND’라는 수식어가 붙는가.
질주하는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