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미스의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소식이 하나 도착했으니 바로 진관희가 이끄는 홍콩의 스트릿 브랜드계의 주축 클롯(CLOT)과의 협업이다.
FASHION
Black Scale과 SSUR이 만나 “BLACKSSUR”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뉴욕 스트릿 웨어의 중심에 있는 SSUR 과 LA 스트릿 웨어에 중심에 있는 BLACK SCALE 이 지역을 뛰어넘는 협업을 선보였다.
COMME des GARCONS과 NIKE의 색다른 콜라보
운동화로는 모자랐던 것일까. 나이키와 꼼데가르송의 새로운 협업은 ‘옷’으로 다시 한 번 그 저변을 넓혔다.
Patta와Stussy의 콜라보레이션에 합류한 Pigalle
퍼블릭 에너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협업제품들은 그래픽 아티스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빈센트 반 드왈(Vincent van de Waal) 의 아트웍을 중심으로 세 브랜드의 로고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Nike와 Riccardo Tisci의 Air Force 1 공개
협업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일렛 스테이와 힐컵의 디자인 정도가 돋보일 뿐 기존의 에어포스와 크게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Lafayette X Stash가 협업한 2014 캡슐 컬렉션
태쉬는 나이키, 또는 리복과의 협업에서처럼 남색, 하늘색, 회색을 적절히 사용하여 멋진 카모패턴을 만들어냈고 이에 라파예트는 일본 브랜드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에 높은 퀄리티를 더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Caste Quality X Magenta S/S 컬렉션 프리뷰 영상
Caste Quality와 Magenta는 3월에 공개할 클립을 위해 현재 세계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멋진 장면들을 담아내고 있는데, 프랑스의 파리, 보르도, 그리고 3편에서 미국의 SF까지 세 개의 도시가 등장했다.
Black Scale과 Timberland의 콜라보레이션 부츠
이번 부츠들은 기존의 블랙 스케일이 가지고 있던 고딕한 느낌과 팀버랜드의 터프한 멋이 잘 드러나는 제품으로 최근 Timberland가 진행했던 여러 협업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Nike SB와 Diamond의 “Tiffany”를 다시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Nike SB와 Diamond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그녀. “Tiffany”가 다시 돌아온다
Vans의 새 시그니쳐 신발 Gilbert Crockett Pro
발매되는 프로모델은 신발 갑피에 듀라캡 소재를 사용하여 보드화에서 가장 중요한 내구성을 높였고 힐컵 역시 기존과는 다르게 많은 신경을 쓴 듯 한 모습이다.
10주년을 맞이한 Patta와 Stussy의 콜라보레이션 룩북
어깨부터 팔까지 떨어지는 라인에 들어간 스투시 로고, 버켓햇이라고 불리우는 벙거지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그래픽은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크나큰 성공에 확신이 들게 한다.
Riccardo Tisci와 Nike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나이키는 스포츠 스타 또는 칸예 같은 셀러브리티들과의 협업은 끈임없이 해왔지만 전문 디자이너와의 손에 꼽을 정도이다. 거물 티시와의 협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Willliam Wall과 Vans의 2014 S/S 콜라보레이션 룩북
반스(Vans)와 윌리엄 월과의 협업은 지금까지 클래식한 분위기를 유지해왔던 반스 의류라인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접근한다.
Marshall Artist 2014 S/S 컬렉션 공개
UK를 베이스로 하는 브랜드 마샬 아티스트(Marshall Artist)가 2014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S 2014 Stan Smith
2011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는 제작 중단을 선언했던 스탠스미스의 재발매를 예고했고 이 소식을 들은 신발 매니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