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FILM
2019.12.21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패션에서 가상 현실의 세계로.
십수 년간 이태원을 지켜 온 세 여성. 그리고 이들의 삶을 품은 이태원.
4분짜리 감동의 상봉.
이제는 해외 영화계까지 번진 K팝의 불길.
영화계에 존재감을 입증하려는 NETFLIX의 행보.
힙합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작품이다.
40년대생이 몰려 온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왠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브레이킹 배드’의 마지막.
90년대 LA 스케이트보드 컬처의 산물.
무려 3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