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부터 힙합 뮤지션 2pac의 뮤지컬 “Holler if Ya Hear Me”가 브로드웨이에서 시작한다. 이 뮤지컬은 2Pac의 인생사에 촛점을 맞춘것이 아니며 “우정,가족,복수,변화,희망”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는 점이 흥미롭다.
MUSIC
차세대 영국 EDM 뮤지션 Anushka의 “Never Can Decide” 뮤직비디오
“Never Can Decide” 뮤직비디오에서 겨울에 더 매력적인 Victoria의 보이스와 Max가 만들어낸 말랑말랑한 사운드를 느껴보자.
Sharon Jones & The Dap-Kings의 “Stranger To My Happiness” 비디오
섀런 존스 & 더 댑-킹스(Sharon Jones & The Dap-Kings)의 새 앨범 [Give The People What They Want ]의 싱글, “Stranger To My Happiness”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SIMO의 새로운 트랙 “Hattori Hanzo”
래퍼/프로듀서 시모(SIMO)가 자신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간만에 랩을 얹은 트랙인 “Hatori Hanzo” 를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음울한 분위기에 트랩(Trap)사운드, 그리고 거기에 ‘약’을 한 듯한 랩까지, 마치 A$AP SIMO를 보는 것 같다.
Dj Premier의 Top 20 Songs Of 2013
‘당산대형’ 디제이 프리미어(DJ Premier)가 자신이 선정한 Top 20 Songs Of 2013을 공개했고 그의 리스트는 당연히 모두 힙합 트랙으로 채워졌다.
TeamSupreme이 만들어 가는 비트 챌린지 게임
그들은 매주 비트 챌린지를 펼치는데, 참가 아티스트들이 월요일에 BPM과 두 개의 샘플을 정해서 이것을 바탕으로 1주일 안에 자신의 트랙을 만들고 최고의 비트를 선정한다.
HIPHOPPLAYA SHOW 2013 풀버젼 공개
4시간에 달하는 이번 영상에서 현재 한국 힙합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들의 라이브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SBTRKT의 75초 트랙, “Runaway” 공개
자신의 카운트다운 믹스 셋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 곡은 75초의 짧은 플레이 타임에 차분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담았다.
360Sounds와 MHV가 합작한 프로듀서 서바이벌 프로젝트, Headroom Rockers
우리 동네 파티의 대명사, 360Sounds와 독특한 비주얼로 인지도를 쌓아가는 영상 팀MHV가 합작한 프로듀서 서바이벌 프로젝트, ‘헤드룸 락커스(Headroom Rockers)’의 전모가 공개되었다.
Large Professor의 인사 영상, 트리뷰트 믹스셋 공개
1990년대 골든 에라의 전설적인 MC들에게 비트를 건네준 전설의 프로듀서, 라지 프로페서의 내한은 그 때 그 시절 힙합에 열광했던 올드팬들에게는 크나큰 희소식이다.
두 번째 Grooveman Spot In Seoul
이미 정평이 나있는 그의 Mix와 힙합과 재즈, 일렉트로를 넘나들며 자신의 프로듀싱을 증명한 4장의 앨범 오리지널 트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Zion.T의 ‘시도작’ 싱글 앨범 [미러볼] 발표
이번 앨범에서 그는 데뷔 앨범 [Red Light]과는 다르게 과거의 훵(Funk)이나 트롯(Trot)과 같은 장르를 차용하여 한국 대중가요의 과거를 되짚어 보는 흥미로운 시도를 했다.
Pharrell, Columbia Records와 계약하다
그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은 아마도 대중과 평단의 입맛을 사로잡음은 물론이고 Daft Punk를 비롯한 강력한 조력자들을 동반하여 1집의 완성도를 훨씬 웃도는 음악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Clams Casino의 세 번째 인스트루멘탈 앨범 [Instrumentals 3]
그간 A$AP Rocky를 비롯해 Mac Miller, DOOM, Mikky Ekko와 같은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들에게 줬던 비트와 자신의 미공개 비트가 수록되어 있다.
Beast Coast의 후발 주자, The Underachievers
A$AP Rocky와 A$AP Mob, Joey Bada$$와 그가 이끄는 Pro Era, 그리고 Flatbush Zombies가 현재 가장 도드라지는 뉴욕 힙합의 차세대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약간은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The Underachievers에게 눈을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