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이스만(Mark Khaisman)은 반투명 포장 테이프을 이용하여 상(像)을 그려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다. 테이프의 두께와 조명을 이용한 작업 방식을 통해 완성한 그의 작품은 일명 ‘1달러 예술’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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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a와Stussy의 콜라보레이션에 합류한 Pigalle
퍼블릭 에너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협업제품들은 그래픽 아티스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빈센트 반 드왈(Vincent van de Waal) 의 아트웍을 중심으로 세 브랜드의 로고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MNDSGN의 리믹스 EP [Inedia]
실험적인 비트 프로듀싱으로 독자적인 매니아층을 확보한 필라델피아의 Mndsgn(Mindesign)이 리믹스 EP [Inedia]를 공개했다.
Dag Savage의 새 싱글 “Don’t Stop (Feat. Blu)”
데뷔 앨범 [E&J]의 발표를 앞두고 있는 Dag Savage(Exile & Johaz)가 단짝 Blu와 호흡을 맞춘 싱글 “Don’t Stop”을 공개했다.
Daft Punk 그래미 어워드를 점령하다.
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 퍼포먼스,베스트 댄스 일렉트로닉 상을 수상하며 작년 발매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Random Access Memory]의 식지않은 위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Daft Punk는 그들의 히트곡 “Get Lucky”의 퍼포먼스를 전국방송 최초로 이날 선보이기도 하였다.
Nike와 Riccardo Tisci의 Air Force 1 공개
협업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일렛 스테이와 힐컵의 디자인 정도가 돋보일 뿐 기존의 에어포스와 크게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우편봉투의 새로운 변신. “Do Not Open” 프로젝트
샌프란시스코의 문자 디자이너 Erik Marinovich는 우편봉투를 커스텀 하는 작업을 “Do Not Open” 프로젝트라 명하고 받는이의 주소를 가지고 글자의 배열,폰트, 색상등을 새롭게 구성하여 우편봉투에 레터링 작업을 하고 있다.
Lafayette X Stash가 협업한 2014 캡슐 컬렉션
태쉬는 나이키, 또는 리복과의 협업에서처럼 남색, 하늘색, 회색을 적절히 사용하여 멋진 카모패턴을 만들어냈고 이에 라파예트는 일본 브랜드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에 높은 퀄리티를 더해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Caste Quality X Magenta S/S 컬렉션 프리뷰 영상
Caste Quality와 Magenta는 3월에 공개할 클립을 위해 현재 세계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멋진 장면들을 담아내고 있는데, 프랑스의 파리, 보르도, 그리고 3편에서 미국의 SF까지 세 개의 도시가 등장했다.
옥상에서 타는 아찔한 스케이트보딩 Tengu: God of Mischief- Roof Skating
Tengu: God of Mischief 비디오 파트중 뉴욕 건물의 옥상에서 촬영되어 아찔함을 선보인 장면들이 온라인으로 공개 되었다.
디스클로저의 비트를 타는 Bishop Nehru의 새로운 트랙 “You Stressin'”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래퍼 Bishop Nehru가 새로운 트랙 “You Stressin”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이 트랙의 프로듀싱을 맡은 이들은 작년 그래미 어워드를 거머쥔 Disclosure이다.
심플한 검정색의 뮤직 비디오 Pusha T- Suicide (Ft. Ab Liva)
[My Name is My Name] 앨범으로 순항을 계속 이어 나가는 푸샤티(Pusha T)가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 하였다.
돌아온 Duck Sauce의 EP [Duck Droppings]
세계적인 DJ 듀오, 덕 소스(Duck Sauce)가 새로운 EP [Duck Droppings]를 공개했다. 춤을 추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는 그들의 디스코 바이브를 즐겨보자.
시원한 Schoolboy Q의 뮤직비디오 “Man of the Year”
이번 뮤직비디오 “Man Of The Year”에서는 그의 상징하는 아이템은 다양한 버켓 햇과 많은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을 확인할 수 있다. 2월 발매될 스쿨보이 큐의 앨범을 시작으로 올해도 역시 블랙 히피의 영향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Black Scale과 Timberland의 콜라보레이션 부츠
이번 부츠들은 기존의 블랙 스케일이 가지고 있던 고딕한 느낌과 팀버랜드의 터프한 멋이 잘 드러나는 제품으로 최근 Timberland가 진행했던 여러 협업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