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한 스타일의 이미지 콜라주로 현세의 아이러니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던진다.
ART
2016.08.18
고유한 스타일의 이미지 콜라주로 현세의 아이러니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던진다.
포켓몬에 입혀진 주요한 색상을 스니커에 그대로 옮겨냈다.
두 작품 모두 올림픽이라는 주제와 시기에 걸맞은 역동적인 장면을 표현했다.
시간의 어긋남이 주는 묘미.
개성 넘치는 태깅이 마치 광고판과 같은 이미지로 재탄생한 모습은 외려 낯설게 느껴진다.
사진작가 Lisa Robinson은 자신의 딸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일상적인 중국 시민의 모습을 독특하게 담아낸 사진은 색다른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알티플라노 고원을 오가던 기차는 광산의 폐광과 함께 영원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예술가들의 정신을 일종의 선언처럼 드러냈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앱이 분명하다.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를 하이패션 화보에 삽입해 색다른 이미지를 창조해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
Magnum Photos와 LensCulture가 Magnum Photography Awards 2016 당선작을 발표했다.
사진작가의 안위를 걱정하게 하는 아찔한 작품을 천천히 감상해보자.
그는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과 인물을 살짝 변화시켜 낯선 모습으로 뒤바꿔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