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아이폰 카메라의 놀라움을 실감해보자.
ART
2016.07.14
다시 한 번 아이폰 카메라의 놀라움을 실감해보자.
진한 여운을 남기는 ‘Ordering Machine’을 직접 감상해보자.
무더위에 한껏 달궈진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달래기 충분한 수영장 사진이 가득하다.
그의 사진은 일상에 자리한 사물에서 고유한 빛깔을 찾아내 추상화한다.
도넛의 새로운 쓰임새는 또 다른 신선함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아래로 매달려있어야 할 신발이 중력을 무시한 채 하늘로 솟아있는 모양이 인상적.
8비트 도트지만 세밀하게 표현한 인간의 신체, 광원 효과를 본다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
이 젊은 사진작가의 초현실적인 사진은 그 외모만큼 장난기 가득하다.
실제 지금 입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복장은 복고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세련됐다.
40년 전 뉴욕 거리를 감상해보자.
각각의 얼굴은 매 다른 감정을 내포한 듯 보인다.
Banksy의 ‘SWAT Van’이 경매에 부쳐졌다.
여러 영화감독의 새로운 모습은 흥미를 이끌기 충분하다.
순간적으로 그녀의 몸짓은 우아한 예술의 경지에 가닿은 듯하다.
모두가 드론을 사용하는 시대가 왔어도, 멋진 사진은 아무나 남기지 못하는 법.